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오늘(2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입니다.
쏘울 부스터는 동급 최고 출력 204 마력(ps)에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최강의 주행성능을 확보했습니다.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시 총 386㎞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쏘울 부스터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총 4천여 대의 사전계약이 접수됐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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