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주인이 바뀝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3월 1일자로 임페리얼의 영업과 판매활동을 드링스 인터내셔널이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발렌타인 위스키와 앱솔루트 보드카 등 인터내셔널 브랜드에 대한 영업·판매는 페르노리카 측이 그대로 맡습니다.
회사는 조직 개편도 진행할 예정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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