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첫 상생 프로젝트 '블랑로쉐 땅콩크림라떼' 출시




제주도 우도 명소 카페인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의 땅콩크림라떼가 롯데칠성음료 칸타타로 출시됩니다.

이 제품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생프로젝트 '칸타타 이색커피 공개수배' 이벤트를 통해 내부 심사를 거쳐 우도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제품화한 겁니다.

롯데칠성은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된 커피에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패키지에 카페 블랑로쉐 전경 사진을 담아 제주도의 여유로움을 표현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이색 커피를 발굴하고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상생 커피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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