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이달 전월세 거래량이 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1~21일 서울 지역 아파트 신고일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1만97건으로, 일평균 480.8건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일평균 456.1건보다 5.4% 증가한 것으로, 1월 기준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전월세 거래신고는 9·13대책이 발표된 직후였던 지난해 10월 일평균 584.5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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