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고용·산업위기 지역에 900억 원 가량의 예비비·특별교부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를 거쳐 '2019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민생안정대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절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예방 등 총 4대 분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비·특별교부세 지원은 물론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도 작년보다 1.6배 늘어난 5천750억 원 규모로 판매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