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법인에 대한 기업인수합병(M&A) 건수가 전년보다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 줄어든 106개사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44개사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고, 코스닥시장 법인은 62개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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