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경제가 2.7% 성장하면서 6년 만에 가장 낮은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의 '2018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실질 GDP는 2.7% 성장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한은이 제시한 전망치와도 같습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1.0% 성장하며 지난해 1분기 이후 3분기 만에 1%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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