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카풀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오늘(22일) 국회에서 출범합니다.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택시업계,
카카오 측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처음 구성됐던 대타협 기구는 택시업계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출범이 지연됐지만, 지난 18일
카카오가 카풀 시범서비스 중단을 선언하면서 급물살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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