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의류관리기와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2017년 매출 8위였던 의류관리기는 115.6% 신장하며 지난해 7위로 올랐고, 같은 기간 세탁기는 7위에서 8위로 떨어져 처음으로 건조기 매출이 세탁기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2016년 매출 30위권 밖이던 공기청정기도 2017년 22위, 2018년 13위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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