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특집…저평가 은행주 사 볼까?

Q. 은행업종 4분기 실적 전망은?
A. 3분기까지 최대실적 달성에도 주가 하락
A. 연말 부실채권 상각과 명퇴비용으로 실적 부진 전망
A. 이익 훼손이 아닌 비용 선반영→주가 영향 적을 것

Q. 은행주 PBR 0.4배 수준…낮아진 이유는?
A. 2011년부터 은행주 PBR 1.0배 하회 시작
A. NIM 지속적 하락은 물론 대출성장도 크지 않아
A. 2016년부터 순이익 큰 폭 증가하여 PBR 상승
A. 2018년 주가 하락으로 현재 PBR 0.3~0.5배

Q. PBR이 1배 미만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
A. PBR, 자기자본대비 시가총액의 함수
A. 1배 미만→자기자본 훼손 가능성 의미
A. 향후 적자 예상되거나 대출부문에 문제 발생
A. 실제 대규모 충당금 발생 가능성 낮아→'저평가'
A. 규제산업이라는 점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Q. 대출 규제와 금리 정책…실적 영향은?
A. 은행 수익의 85%는 대출…규제 영향 커
A. 중소기업대출·신용대출 확대로 대출성장 가능
A. 2017년부터 기준금리 인상→NIM 상승 반전
A. 하반기에는 NIM 소폭 하락 예상
A. 대출규제와 금리동결 감안해도 성장 양호 예상

하단) 낮은 PBR 수준 벗어나기 위한 선결조건은?
A. 큰 폭의 순이익 증가가 필요
A. 최대이익 지속되지만 이익증가율 5% 수준 하락
A. 이익모멘텀이 크지 않다는 점 부담
A. 주주환원정책의 강화와 해외에서의 이익확대 기대

Q. 올해 은행업종 전망은?
A. 작년 최대실적에도 불구하고 은행주 큰 폭 하락
A. 올해 최대실적 지속 및 배당수익률 4% 상회
A. 낮은 PBR 감안하면 상승 가능성 높아

Q. 은행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및 적극적 M&A 모멘텀
A. JB금융지주, 광주은행 100% 자회사 편입
A. JB금융지주, 은행주 내 가장 높은 이익증가율 예상

유진투자증권 김인 연구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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