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생결합사채, ELB 포함 주가연계증권, ELS의 발행액과 상환액이 각각 86조6천억 원, 69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 발행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어난 86조6천203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국내외 증시 변동성 확대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가 73조2천29억 원으로 전체 84.5%를 차지했고 사모가 13조4천174억 원 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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