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실적 부진의 여파로 채용 규모 감축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팀 쿡 최고경영자가 이달 초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최근 배터리로 인한 아이폰 꺼짐 현상과 글로벌 판매량 감소 등 악화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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