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새해를 맞아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을 진행합니다.

'에픽세븐'과 '2019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 본선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후보자는 한국과 아시아, 글로벌의 각 서버에서 3명씩 선발됐으며, 본선 진출 축하 선물로 '하늘석' 2천19개가 지급됩니다.

본선에 오른 후보작들은 공식 커뮤니티와 게임 내에서 연동된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만 해도 '생명의 잎사귀'를 지급합니다.

본선 심사는 100% 이용자들의 투표로 진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푸짐한 추가 보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스마일게이트 이상훈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예선전부터 퀄리티 높은 팬아트들이 많아 후보자를 선정하기가 힘들었다"며 "본선에서는 이용자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에픽세븐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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