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의 자회사 편입을 확정지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이 신청한 오렌지라이프의 자회사 편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신한금융이 인수계약을 체결한 지 4개월 만입니다.
신한금융은 자산 31조2천 억 원 규모의 신한생명과 자산 32조3천억 원 규모의 오렌지라이프를 더해 업계 4위 생명보험사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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