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낸 애널리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식이 오늘(16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매경이코노미가 나이스디앤알과 지난해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선정한 결과, 하나금융투자가 베스트 리서치센터로 꼽혔습니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3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전통적인 리서치 강자였던 신한금융투자는 크게 분전했지만, 아쉽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
또 국내 주식시장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도 신설됐습니다.
첫 명예의 전당에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 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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