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가 서울 내 서비스 중심 오피스의 임대면적 중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서울에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36개의 공유 오피스 브랜드가 약 25만3천900㎡의 오피스 면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중심 오피스는 작은 사무실이나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공간을 겸하는 소호(SOHO), 비서 서비스 같은 부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 등으로 세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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