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금투업계 첫 회동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금융투자업계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최운열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유동수 의원, 김병욱 의원, 김성환 의원, 이해식 당 대변인, 자본시장 활성화특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증권회사 14개사와 자산운용회사 10개사의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성장 촉진과 국민의 노후대비 자산증식 지원을 위한 금융투자업계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여러 정책 과제들을 논의하고 건의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