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40대 전후 발생하는 조기발병위암의 원인 유전자를 찾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 사업'의 지원을 받은 고려대 유전단백체연구센터 이상원 교수 연구진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적인 요인이 높은 조기발병위암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고, 남성보다 젊은 여성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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