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업체 쏘카가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를 포함한 4곳으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600억 원 투자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으로, 알토스벤처스와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쏘카는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 강화, 연구·기술 개발역량 향상 등에 투자금을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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