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여파' 마스크 등 기능성 용품 매출 급증

전국을 덮친 미세먼지의 여파로 관련 기능성 용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25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기능성 마스크 매출은 지난주와 비교해 261%가 늘었습니다.
또 온라인 구매사이트에서 최근 한 달 동안의 황사와 독감 마스크 판매율 역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또 공기청정기와 의류관리기 판매량도 각각 53%, 109%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