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합니다.

회사는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전담조직인 'PMO(Program Management Office) 추진팀'을 1월부터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에 기반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을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영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경영컨설팅업체 딜로이트에 컨설팅을 의뢰해 15개 과제 21개 프로젝트를 도출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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