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10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소보다 1.4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전 3주인 오늘(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10대 성수품인 배의 경우 이번달 들어 평년 대비 44%, 사과는 15% 오른 가격을 나타냈습니다.
농축식품부 관계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계란 등 축산물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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