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떠도는 화폐의 유통수명이 짧게는 3년 반에서 길게는 10년 정도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은행권 유통수명 추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은행권 유통수명은 권종별로 1만 원권이 최장 121개월을 기록했습니다.
수명이 가장 짧은 화폐는 5천 원권으로 기간은 43개월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 비현금 지급수단이 활성화 되면서 지폐의 유통수명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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