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월세보증금 대출기준 완화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 혜택을 확대합니다.
시는 올해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보증금의 30%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균소득을 올리는 서민들까지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가구당 월평균소득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지원대상주택은 1인 가구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이며, 보유 자동차 현재가치가 2천850만원 이하인 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