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이 국내 정식 출시됐습니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가 더해진 복합 장르로,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유저들과 공유해 함께 감상하는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합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캐릭터와 목소리, 의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댄스빌은 6년에 걸쳐 개발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춤과 음악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유저와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컴투스는 '댄스빌'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출석하면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흥 코인'을 지급하고, 경품 응모를 통해 아이패드와 백화점 상품권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또 '위너' 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위너'의 실제 목소리로 제작된 목소리 악기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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