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분위기 쇄신을 위한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이르면 다음 주에 단행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일부 비서진의 후임자 인선을 위해 인사검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 2일부터 6일이 설 연휴인 것을 감안하면, 다음 주 주말인 12일 이전에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특히 임종석 비서실장이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교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