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분양 아파트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북위례 '위례포레자이'는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487가구 모집에 6만3천472명이 몰리며 평균 13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08㎡ T형은 3가구 모집에 728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242.67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도 249가구 모집에 8천307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이 33.36대 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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