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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신약 개발과 임상전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이지은 박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네소타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 신임 상무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신약 임상 승인·품목 허가 심사관으로 10년 가까이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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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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