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둔화…한국에 위기? 기회?

Q. 중국 경제성장률 올해도 둔화될까?
A. 성장률 전망치 평균 6~6.3% 구간

Q. 트럼프-시진핑 유화적 제스처…협상 청신호?
A. 중국 지도부, 무조건 협상 이끌어낼 것
A. 90일 휴전 내 양국 협상 타결 가능성 높아

Q. 협상 결렬되면 중국 경제 더 꺾이나?
A. 무역전쟁에 영향받는 중국GDP 0.5~0.8% 하락
A. 최악의 협상결과 시 성장률 5.8%대 전망

Q. 무역전쟁 외에 중국 경제의 뇌관은?
A. 비금융기관들의 부채율 190% 상회
A. 지속적 통화공급에도 실물경제로 투입되지 못해
A. 주식시장 폭락으로 상업은행 부실대출↑
A. 중국 경제위기 감지하려면 은행 자본금 비율 봐야

Q. 중국의 대규모 재정정책에서 주목할 부분은?
A. 투자와 소비 확대로 경제 경착륙 리스크 극복
A. 소비확대를 위한 감세정책과 인프라 투자 확대

Q. 중국 서비스 산업의 급성장…영향은?
A. 제조업에 비해 효율성 낮은 서비스업
A. 서비스업이 GDP 주도산업 되기에는 한계

Q. 중국의 부진, 한국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A. 중국의 경제 부진, 한국 금융시장에 충격올 것
A. 중국에 위협 당했던 산업에는 절호의 기회
A. 위안화 자산을 저가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
A. 2019년은 위기이자 기회의 한 해가 될 것
A. 금융시장 '파도'보다 '바람'을 보면 기회 보일 것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안유화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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