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글로벌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램시마SC뿐 아니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는 것으로, 특허 만료는 2037년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에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올해 유럽 판매 허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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