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오는 11일까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신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1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성정석 19개와 호부 3장 등을 제공하는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하는 한편, 모든 이용자에게 개념예장(장비 개념) '치어스 투 2019'를 12일까지 지급합니다.

15일까지는 '미야모토 무사시' 픽업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번 픽업에서는 미야모토 무사시를 비롯해 총 8기의 서번트가 특정 날짜에 맞춰 등장하고, 이용자가 미야모토 무사시를 서포트에 편성해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퀘스트도 추가합니다.

또 신규 이용자의 플레이를 돕기 위한 '스타트 대시!' 캠페인도 새롭게 꾸며집니다. 신규·기존 이용자는 7일 동안 접속하면 성정석 28개를 비롯해 호부 10장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방대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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