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을지로 본점에서 아침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영업일을 시작했습니다.

함 행장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福)돼지 인형과 돼지가 그려진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또 '돼지꿈 게시판(Piggy Dream Wall)'에 게시된 영업점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직접 소개하며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했습니다.

함영주 행장은 "2019 기해년(己亥年)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KEB하나은행이 금융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다같이 만들어보자"며 "최고의 은행은 '직원 행복, 손님 행복'의 목표 추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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