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자영업자의 절반이 인력을 줄일 계획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회원 중 92.4%가 '최저임금 인상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구체적인 변화 전망에 대해서는 기존 직원의 근무시간 단축과 감원, 신규 채용 취소를 꼽았습니다.
또 '새해 사업 운영에서 가장 걱정되는 사항'을 묻는 질문에도 최저임금과 인건비 인상이 전체의 24.4%로 가장 많았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