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국민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이 5천970원 오를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이달부터 수급자가 받는 기본연금액이 작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인 1.5%을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기준 월 204만5천550원을 받는 최고액 수령자는 이달부터 3만680원이 오른 월 207만6천230원을 받게 됩니다.
20년 이상 가입자의 월 평균액은 기존 91만882원에서 1만3천660원이 오른 92만4천542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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