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올해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8개 신차가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차량은 기아자동차의 K3·K9·스토닉과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싼타페·G70 등 8종입니다.
조사 대상 유해 물질은 포름알데하이드와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 7개로, 국토부는 내년에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추가해 8개 유해물질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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