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올해보다 평균 7.52% 상승했습니다.
국세청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하고, 동·호별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한 오피스텔의 2019년 호별 ㎡당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이 9.36%로 상승폭 1위를 기록했으며, 경기와 광주, 대구, 인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피스텔 기준시가 1위는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으로 ㎡당 914만4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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