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대금이 올해 100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를 또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 거래대금은 올해 128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늘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공매도 거래대금을 경신했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종목별로는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12조7천613억 원으로 올해 가장 많은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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