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 최초로 진행된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 분양에 1만8천 명이 몰렸습니다.
일반 청약에 비해 소득 등 조건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무주택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입니다.
신혼희망타운의 분양가는 46㎡를 기준으로 평균 3억7천100만 원, 55㎡ 평균 4억4천200만 원 선으로 주변 시세 대비 60~7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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