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표준화기구, ISO로부터 인정받은 시험평가 항목 확대로 국내 의약품 수출이 촉진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해까지 13개 시험항목에 대해 인정받았던 ISO 기준을 24개로 늘려 국제 신인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해외로 수출하던 품질인증 백신에 대한 수입국 절차가 생략돼 수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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