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실사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군의 경기지수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72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2년2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기업들이 꼽은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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