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식뷔페, 프리미엄으로 승부…신세계푸드 올반 프리미엄 선봬

신세계푸드가 한식 뷔페 올반의 대표 매장인 서울 센트럴시티점을 올반 프리미엄으로 재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소확행, 가심비 등 가치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찾는 고객에 주목하고 재단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 새로 문을 여는 올반 프리미엄은 5개 코너에 85종의 음식을 선보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분위기, 인테리어, 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 있어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육성해 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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