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랜차이즈 편의점 5천개 증가…평균 연 매출 4억9천만원

지난해 프랜차이즈 편의점 수가 5천개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공개한 지난해 기준 서비스업조사 잠정결과 보고서를 보면 편의점수는 1년 내 5천441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수는 지난해 15.9% 늘어난 3만9천683개를 기록했습니다.
편의점의 점포당 연 평균 매출은 4억8천730만 원으로 의약품 업종 9억7천580만 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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