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가운데 부동산업의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기준 서비스업조사 잠정결과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부동산업 매출액은 128조290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7조4천610억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숙박업은 관광객 감소로 매출액 12조8천870억 원을 기록하며, 2016년보다 620억 원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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