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제 전망…그늘 짙어도 희망은 있다

Q. 내년에도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될까?
A.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성장세 유지 전망
A.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 지속
A. 일본형 장기불황으로의 진입 가능성 존재

Q. 대외 리스크 큰 상황…수출 산업 전망은?
A. 중국 경제의 하락세…국내 수출에 큰 영향
A. 반도체 등 주력 제조업 분야 약세
A. 수출 증가율 올해 6.2%→내년 3.7% 예상

Q. 내수 기반 약화 가속화 원인은?
A. 성장 둔화에 따른 신규설비투자 억제
A. 내수 전망 엇갈리나 감소추세 멈추기 어려워
A. 건설투자, 올해보다 3~4% 감소 예상
A. 민간소비, 재정지원으로 소비 지원
A. 내수의 성장기여도 올해 2.5%→내년 2.4% 전망

Q. 고용 악화 지속…돌파구 있나?
A.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규제 혁신 필요
A.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 및 임금격차 해소
A.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

Q. 반도체 업황 우려감 여전히 큰데?
A. 반도체산업, 수퍼사이클의 정점에 와 있어
A. 4차 산업 관련 수요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
A. 내년 반도체 수출, 전년대비 마이너스 전망
A. 내년 반도체 수출 기여도 -3% 전망

Q. 내년 회복세를 보일 산업 섹터는?
A. 자동차·철강·석유화학, 상당수준 부진 전망
A. 전기차 확산으로 전기·전자 업종 성장세

Q.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평가는?
A. 기업 경제활동에 대한 실질적 지원 필요
A. 과감한 규제혁신 통한 혁신성장 추구
A.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 해결 위한 기반

전 한국금융연구원 김태준 원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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