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가 지난 9월 개편 이래 처음으로 개선했지만, 여전히 비관적으로 경기를 바라보는 소비자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한 달 전보다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9월 관련 지표가 개선된 이후 10월, 11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처음으로 반등한겁니다.
하지만 기준점인 100을 밑돌면서 비관적인 전망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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