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둘째 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통상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 협상단이 중국 관리들과 무역협상을 개최하기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시작하는 주에 베이징으로 건너가기로 했다고 보도해습니다.
소식통은 제프리 게리시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가 협상단을 이끌고, 데이비드 멀패스 재무부 차관도 협상단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통신은 무역대표부와 재무부가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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