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오늘(26일) 정상 간 합의 이행 차원에서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 사업 착공식을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개최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북측 판문역에서 착공식 공식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남측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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