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물가안정목표를 2.0%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 이후 물가안정목표를 이전과 같은 2.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또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아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는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3년을 주기로 물가안정목표를 설정하는 현행 대신 적용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이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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