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여민수·조수용)가 동반성장 매거진 '파트너스위드
카카오'(Partners with Kakao) 발행 1주년을 맞아 특별판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특별판은 이모티콘 작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처, 플러스친구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이 비즈니스적인 도움을 받는 모바일 생태계를 조명했습니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지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작품 957개를 배출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알림톡 기능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 파트너들의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평균 70% 줄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카카오페이 청구서로 절감된 파트너들의 오프라인 고지서 제작·발송 비용은 약 100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이번 특별판에는
카카오 플랫폼의 파트너 협업 효과는 물론이고,
카카오 이모티콘-다음웹툰,
카카오톡 스토어-플러스친구 등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례와 소외계층과 아동을 지원하는 등
카카오의 사회책임경영 사례도 담겨 있습니다.
매거진 발행인인 여민수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
카카오가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파트너십은
카카오의 핵심 가치"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파트너스위드
카카오는
카카오 파트너들의 성장 스토리,
카카오의 소셜임팩트 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으로, 2017년 12월 1호를 시작으로 이번 특별판까지 총 10호가 발행됐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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