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식 인기…롯데제과,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출시 한달 완판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사람이 늘면서 식사대용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11월에 출시한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가 출시 한달도 안돼 초도 물량으로 생산한 제품 5만 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오트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차가운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대용식 제품입니다.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는 컵과 파우치 2종으로, 롯데제과와 한국야쿠르트가 협업하여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판매됐습니다.

회사는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에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제품군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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